전남농업기술원-레인보우팝, 녹차·홍차 첨가한 쌀호두과 개발 성공

최학길 기자   |   송고시간 : 2018-05-23 08:58:54

[만석군뉴스=최학길 편집위원]

 

청년의 패기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촌에서 새로운 농업 문화를 개척하는 이가 있다.

 

유기농법으로 키운 녹차·홍차를 첨가한 쌀 호두과자(사진 왼쪽)를 개발 성공으로 상품화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레인보우팝(주)농업회사법인 여성 청년사업가 류정희 대표다.

 

 

류 대표는 전라남도 나주 동강농협의 유기질이 풍부하고 친환경농법을 활용해 재배한 햅쌀을 사용한 쌀 호두과자와 현미를 주원료로한 고객 맞춤형 건강식 쌀과자도 상품화해 지역 특화상품으로 출시했다.

 

류 대표는 지역특화작목의 기능성을 가미한 쌀 호두과자를 시장에 내 놓을 수 있게 되어 기대와 함께 보성다향제 행사에서 인기리에 판매 했다.

 

그는 "녹차쌀호두과자는 산뜻한 녹색의 가루녹차를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녹차가 쌀과 만나서 칼로리를 태우며, 체지방세포를 분해하는 다이어트식품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가루녹차에는 항산화성, 노화예방, 다이어트 효과, 콜레스테롤 억제, 충치 예방 등 성인병예방에 좋은 건강기능성 식품소재다"고 자신했다.

 

성공 비법은 레인보우팜(주)농업회사법인과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에서 기존에 녹차를 소재로 식품을 적용할때 문제점인 유통중 녹색유지와 조직감이 거칠어지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체 재료와 반죽기법을 이용해 성공 했다.

 

 

그 결과 최근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주)레인보우팜 농업회사법인과 ‘녹·홍차를 첨가한 쌀호두과자 제조기술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같은 업무협약으로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와 여성 청년사업가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녹차와 쌀을 이용한 호두과자를 상품화함으로써 녹차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차산업연구소는 그동안 다양한 기능성을 갖고 있는 차(茶)를 이용해 호두과자, 쌀파스타, 미니한과, 쌀중화면 등 상품개발을 추진해 온 결과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화의 결실을 맺게 됐다.

 

도는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활동 지원, 청년사업가 양성사업 등을 확대 지원해 창업에 기반을 둔 일자리 창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일 농업기술원장은 "기술개발자의 노하우를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실어 창업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농식품 분야에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 후계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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