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탈 때 안전모 착용은 의무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8-04-03 10:56:55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임미란]

 

따뜻한 봄 날씨가 자전거 타기에 안성맞춤이다.

 

주택가나 공원 등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하지만 안전모를 착용한 사람은 손에 꼽을 만큼 찾기 어렵다.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나면 팔, 다리 , 머리부위에 주로 충격을 받게 된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머리에 충격을 직접 받게 되어 큰 부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안전모 착용은 자전거를 탈 때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안전수칙이다.

 

머리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위로, 다쳤을 때 가장 위험한 부분이며. 안전모를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 때 사망률이 90%나 차이가 난다고 한다.

 

지금까지 어린이에 대해서만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 하였지만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돼 오는 9월부터는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모를 써야한다.

 

보행자 보호를 위해서는 과속하지 않도록 한다. 자전거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처럼 과속에 대한 규율이 명확하지 않지만, 과속하는 자전거의 위험성은 과속 오토바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나의 안전은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절대 과속은 하지 않도록 한다.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다. 휴대전화 사용은 자동차 사고에서도 가장 많이 꼽히는 사고 원인 중 하나이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 주의력이 분산되어 평상시에는 피할 수 있는 상황도 피하지 못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휴대전화는 자전거를 정차하고 멈춘 상태로 이용해야 한다. 또한, 자전거를 탈 때 이어폰을 착용하고 노래를 듣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주변의 소리를 듣지 못해 사고를 미리 인지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간에 라이트는 필수이다. 야간에는 빛이 없어 치사율이 낮보다 3배나 높다고 한다. 야간에 자전거를 탈 때는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라이트로 자신의 위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표시하여 안전하게 타도록 한다.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서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사고 없는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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