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원화 전시회 ‘우리는 그림책가족’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8-03-11 18:03:06

[만석군뉴스=안영희 기자]

 

2018년 그림책 원화 전시회 첫 번째 만남에 '우리는 그림책 가족 김윤정, 최덕규 순천전'이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그림책원화 전시회는 2018. 3. 13. ~ 6. 17. 까지이며, 김윤정, 최덕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알려진 유명한 한국 그림책 작가로 오랜 시간 그림책과 함께 해온 부부 그림책 작가이다.

 

두 부부작가는 서로 색깔이 아주 다른 그림책을 그려내고 있으며 인생의 동반자로, 때론 그림책 라이벌로 각자의 그림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전시회 부대 체험행사로 김윤정 작가 직접 제작한 '친구에게'와 '엄마의 선물'워크시트를 판매한다.

 

최덕규 작가의'나는 괴물이다'를 주제로 '쇼핑백 괴물 가면 만들기'와 미션을 수행하는 그림책도서관 여행과 전시 작가 작품 색칠하기, 전시 작품 안내 등 다양한 그림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140여점의 원화 뿐 아니라 30여점의 더미북(연극에서 리허설을 하듯, 그림책이 나오기 전 미리 만들어 보는 책)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원본에는 담지 못했던 작가의 기획 의도와 다른 그림들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순천시에서는 매년 세 차례씩 국내 및 국외 그림책원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는 한국의 유명 그림책 전시, 두 번째는 해외 그림책 전시, 세 번째는 출판사와 신인작가, 혹은 중견작가와의 협업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김윤정 그림책 작가는 1971년 청주에서 태어나 도자기를 공부했고, 젊은그림책작가연대와 윤에디션을 대표로 꾸리고 있다.

 

그림책으로는 '똥자루 굴러간다', '아이스크림 똥', '엄마의 선물', '친구에게' 등이 있으며 더미북 'Long long foldout book'을 만드는 등의 재미난 활동을 하고 있다.

 

최덕규 그림책 작가는 1974년 양평에서 태어나 서양화 공부를 했다. 그림책으로는 '헤엄치는 집', '나는 괴물이다', '우리 집에 배추흰나비가 살아요' 등을 그렸으며,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작가는 현재 매년 볼로냐아동국제도서전에서 자신들의 책을 알리고 있으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061-749-8892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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