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준비중인 순천만 독수리

한해광 기자   |   송고시간 : 2018-02-26 07:50:19

[만석군뉴스=한해광 기자]

 

 

순천만에 찾아오는 독수리는 Aegypius monachus 몸길이는 102~112cm 정도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국가적색목록 취약(VU)종이며, 천연기념물 제243호다.

 

대개 암갈색 깃털을 가지고 있다. 암벽이나 나무 위에 나뭇가지로 둥지를 틀고 2월 하순경 한배에 알 하나를 낳는다. 암수 함께 52~55일간 알을 품으며 부화 후 약 4개월간 둥지에서 자란 후 독립한다.

 

독수리는 스페인에서 티베트, 몽골까지의 넓은 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 중국 본토의 남부지역이나 한국에서 월동한다. 한국에는 11~2월 사이 규칙적으로 도래하여 월동한다.

 

해안선과 큰 하천을 따라 남하하는데, 해안 절벽 바위 위나 하구 삼각주 등지에서 1~3마리씩 눈에 띈다.

 

1960~70년대에는 겨울철에 낙동강·한강 하구의 삼각주에서 독수리 무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매립과 개발 등으로 환경이 크게 변하면서 독수리는 자취를 감추는 중이다.

 

순천만에는 10마리 내외 무리지어 있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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