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하다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8-01-10 16:57:55

[만석군뉴스=안영희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올해 1월부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보훈명예수당 등을 신설 지급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고흥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급 대상자는 65세 이상으로 1년 이상 고흥군에 주소를 둔 상이군경, 전상군경, 전몰 유족 등 국가보훈대상자로 보훈명예수당 월 3만 원, 사망위로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이에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 유족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 이달 22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접수 하면 된다.


 박병종 고흥 군수는 "고흥은 예로부터 나라가 어려울 때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쳐 희생하신 선열들의 영혼이 살아 숨 쉬는 호국의 고장이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지난해 65억 원을 들여 현충공원(15,162㎡)을 조성했다.


올해에는 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5만 원 → 7만 원), 국가유공자 제사·생신 챙겨드리기 등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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