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가 넘치는' 남산축제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7-12-28 01:05:01

[만석군뉴스=안영희기자]

 

꿈 많은 학생들이 방과 후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남산중학교 축제 무대 위에서 뽐냈다.

  

 

27일 순천남산중학교 강당에서 2017년을 마무리 짓는 제17회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남산축제가 열렸다.

 

1부는 최종서, 조하령 학생의 사회로 막을 열어 오카리나, 우쿨렐레 연주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각 반별로 제목과 내용을 담아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이 공연을 보러온 부모들도 관중석에서 연신 카메라셔터를 눌렀다.

 

이어 펼쳐진 이태인, 이명환 학생의 사회로 여장남자 패션쇼를 비롯해 현대무용, 댄스, 비트박스, 방송댄스 등의 재능을 지켜본 학부모와 학생들은 큰 환호와 웃음을 보이며 분위기를 북돋았다.

 

각 반 교실에서는 체험마당도 열렸다. 공을 넣어 부자되는 공 넣기 게임과 암호를 풀어 탈출하는 방 탈출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귀신의 집 등이 있었다.

 

또 체험마당 교실로 떡볶이가게 불타오르네, 음료수·문구·과자를 파는 너굴상점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충분했다.

 

 

우쿨렐레를 연주한 1학년 2반 권나영 학생은 "지금까지 배웠던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반 친구들과 연습한 춤과 노래를 무대 위에서 공연하게 되어 행복합니다"라고 공연소감을 전했다.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최종서 학생회장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드렸습니다. 조금 실수하고 서툴렀던 점 귀엽게 봐 주세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를 지켜본 정진옥 남산중학교 교장은 "한 해가 저무는 축제마당에 학년별로 끼들을 마음껏 보여줘서 고맙고 팀별로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예뻐보였다"며 행복한 모습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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