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

경쟁력 있고 우수한 후배양성에 뜻을 함께 모으다.
송영식 기자   |   송고시간 : 2017-12-19 15:55:08

[만석군뉴스=송영식 기자]

  

 

순천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순천 아모르 웨딩홀에서 동문회장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도일(7회) 이임회장과 이상대(8회) 취임회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동문 가족과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김도일 이임회장(우측)과 이상대 취임회장(좌측)이 함께한 모습

 

2년의 임기를 마치고 단상에 오른 10대 김도일(7회) 이임회장은 "지난 시간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게 함께 뛰어준 집행부와 동문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하나 된 마음으로 학교 발전과 후배양성에 힘을 모아 장학재단을 설립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새로 취임하는 이상대 회장과 집행부에게 더욱 더 진일보 하는 동문회로 이끌어 달라"는 부탁을 하며 이임사를 마쳤다.

  

이어 11대 회장직을 맡은 이상대 취임회장(8회)은 "오늘이 있기까지 동문발전을 위해 노력한 역대 회장님들께 감사하다" 고 밝히며 "무엇보다 오늘 이임하는 김도일 회장께서 장학재단을 통해 공고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함께 한다면 못할게 없다는 마음으로 화합하고 소통하여 동문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가자"고 참석한 동문들에게 부탁했다.

 

(재)순천공고동문장학회는 김도일 회장의 임기기간 2017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동문들이 후배양성의 뜻을 위해 2억2천여 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장학재단을 이루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 장학회 유충희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장학회 이사장을 맡은 유충희(7회) 이사장은 "장학재단에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 준 동문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며, "국가가 필요로 하는 기술인을 양성하고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학재단 유충희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이상대 회장의 모습

 

특히 이날 취임한 이상대 회장은 후진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해 장학재단이 든든하게 세워져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공고 출신 동문들 역시 다시 한번 지역과 나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명문 학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후배 양성에 힘을 쏟자는 뜻을 모았다.

 

 

한편 순천 공업고등학교는 1946년 순천 사범학교로 최초 설립인가를 받아 16기에 걸쳐 수많은 교육자를 양성하여 사회 곳곳에서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고 있는 다수의 졸업생을 배출한 곳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역 기술인 육성에 힘을 쏟기 위해 1962년 순천실업고등학교로 개편하면서 7회까지 졸업생을 배출하고, 1967년 순천공업고등학교로 개편하면서 국가의 공업교육 육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며 전남 최고의 공업계 고등학교로 발돋움 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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