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다 오늘이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송영식 기자   |   송고시간 : 2017-12-12 10:30:48

[만석군뉴스=송영식 기자]

 

 

순천여성장애인연대는 최근 후원자들과 봉사자들 그리고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순천 엘리시아 컨벤션에서 활동보고와 송년회를 가졌다.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5년째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장흥 김안과 김윤기(사진,52) 원장은 순여장 회원들에게 그의 마음을 이와 같이 전했다.

 

그는 2013년 안타깝게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된 아내와 셋째딸의 이야기와 순여장과의 인연을 전하며 "아내와 딸이 원했을 뜻을 이어 순여장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히며 "작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순천여성장애인연대는 여성장애인들로 이뤄져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이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여성장애인을 알리고 여성장애인이 누리고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찾고자 활동하고 있는 인권단체이다.

 

 

이날 활동보고회를 가진 순천여성장애인연대 박만순 대표는 "어느새 한해의 마무리 자리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올 한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속에 '연극'과 '증증장애인 내생에 첫 제주여행'까지 많은 활약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회원들의 밝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앞으로도 여장연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 할 것이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날 순천시 의회 신민호 의원은 "여성장애인 또한 건강히 이 시대를 살아하는 우리의 이웃이다"고 말하며 여성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휘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자리를 축하했다.

 

또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불가능은 없다 라는 생각으로 당당한 인생의 주역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순천시 의회에서도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부 행사에서는 순여장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의상과 소품으로 패션쇼를 진행하였으며 이곳에 함께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그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선물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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