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미술 유럽작가 4인 초대전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7-11-30 14:38:32

[만석군뉴스=안영희 기자]

 

30일 순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국제환경미술작가 4인이 지난 23일부터 STUCK IN THE MUD (머드, 뻘, 순천만) 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순천에서 초청한 작가들은 세계에서 환경미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네덜란드에서 다국적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는 현재 동시대에 우리가 겪고 있는 도시환경과 자연환경에 대한 내용을 하나의 주제로 4명의 작가(Harold de Bree 하롤 드 브레, Astrid Nobel 아스트리드 노블, Jessy Rahman 제시 라흐만, Zeger Reyers  제거 레이여)가 자기의 언어로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STUCK IN THE MUD (머드, 뻘, 순천만)라는 내용을 리드하고 있는 제시 라흐만 작가는 사전에 순천만에 대해서 많은 리서치와 답사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전시가 가능했고 실제 여기에서 보여지는 새를 비롯해 한글로 진흙생활, 순천에서 팔마에 대한 이야기, 순천만 습지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환경이야기를 순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발표하게 됐다고 한다.

 

순천대 전영국 교수는 작년 순천만국제자연환경 미술제에 참가하면서 외국 작가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그 계기로 이번 전시회 행사에서 작가인 제시 라흐만과 함께 말춤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순천대학교 영상디자인과 주가현(22)학생은 "교수님 소개로 왔습니다. 외국 작가들 작품을 보니 색채가 강렬하게 다가오고 영상을 찍다보니 연결점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고 작품을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박병욱 예술 감독은 "앞으로 순천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국가정원을 비롯해서 순천만 습지센터 등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로 풀어야 필요성이 있다."며 "미술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 예술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다면 정말 좋은 전시가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전시회 행사장에서 말춤 포퍼먼스를 보여준 순천대 전영국 교수는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순천만습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예술가들과 연계하면서 순천에 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작품 만들기 및 전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우)57956 전남 순천시 시민로 12, 3층(장천동)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전남 아00293 / 등록일 : 2017년 06월 12일
발행인:안영희 / 편집인:송영식 / 청소년보호책임자:안영희 / T. 061-741-8123 / M. 010-9922-9154 / E. msknews@hanmail.net
COPYRIGHT © 2017 만석군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