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 문화산업의 미래... 순천에서 만들다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7-11-17 23:14:32

[만석군뉴스=안영희기자]

 

"차(茶) 자체가 주는 것은 신이 내린 선물 입니다. 정신적인 것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책임져 주는 음료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17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린 차 문화산업 창업박람회에서 아시아차문화연구회 추민아(55,사진) 이사장의 '차' 문화에 대한 이야기다.

 

추 이사장은 "정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게 차(茶)문화이고, 차 문화 속에서도 산업화와 대중화가 이루어 지는데 특정한 사람들만 차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차의 역사가 있고 자생차와 자생 지역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차 문화를 산업화 · 대중화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서 차 문화산업 창업박람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순천시는 전남지역 차(茶) 역사, 문화, 자연 자원 등을 활용, 차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남 차(茶)문화산업 창업박람회를 (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 주관으로 19일까지 3일간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남 차(茶)문화산업 창업박람회는 차문화산업 관련 기관 홍보와 창업상담, 차와 건강 학술세미나, 차도구를 활용 한 찻자리 펼치기(차 소풍), 국내외 다례시연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4차 감성산업으로 차 문화산업의 장기적 발전과 교류증진을 위해 아시아차문화연구회(이사장 추민아)를 중심으로 28개의 차 관련 대학교, 기관, 단체장 대표들을 '차 문화산업 창업 멘토'로 위촉하고 정광도예 김기찬 대표와 상생협약서를 체결했다.

 

그 밖에도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남부대학교 학술세미나, 차 생산에 대한 재배, 제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이 참여 해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며 청년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취업와 창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생목동에서 온 정윤남(61세)씨는 "집에서 녹차와 보이차 종류를 주로 마셨는데 여기 와서 보성 백연골 발효차를 마셔보니 부드럽고 향도 좋으며 색깔까지 예쁘다"며 시음 후의 맛을 평했다

 

이에 대해 순천시 관계자는 "전남 차 문화산업 창업 박람회는 현대인의 건강, 힐링, 생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은 상황에서 정원문화, 차, 힐링을 결합 해 일반인들에게 차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감성산업으로 차 분야 발전 가능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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