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누기' 콘서트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7-11-14 00:26:40

[만석군뉴스=안영희기자]

 

최근 순천 문화의 거리 한옥글방 앞마당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콘서트'가 신명나게 열렸다.

 

 

사랑의 연탄콘서트는 구도심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불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한 준비 기금마련 콘서트라 더욱 뜻깊었다.

 

 

저녁 6시 추운날씨에도 콘서트 관람을 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얼굴은 공연관람도 하고 기부도 한다는 마음에 얼굴에는 밝은 표정들이 한가득했다.

 

콘서트를 준비한 좋은 친구들과 회원들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8회차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탄을 배달하는 곳은 주로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들이 대부분인데 그럴 때면 인간릴레이로 연탄을 배달한다고 했다.

 

올해는 콘서트로 기부금 마련을 하지만 연탄나누기 기금마련은 주로 티켓판매와 주변지인들의 기부금 혹은 후원금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회원분 중에는 사진작가도 있다.

 

 

사진 작가는 봄부터 사진을 찍어 제작해서 판매도 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연탄나누기에 기부한다고 한다.

 

더욱이 좋은 친구들의 회원은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대가 다양하고 회비를 내고 있는 회원만 100명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장태환(남,56세)전 좋은친구들 회장은 "좋은 친구들은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도 하지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인  회관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언제든지 찾아와 공연준비도 하고 연습도 할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고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했다.

 

 

좋은 친구들의 총무를 맞고 있는 문효성(43)씨는 "몇 년 하다 보니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든다. 기금마련을 위한 콘서트지만 주변에 숨은 기부자 선생님들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에는 기금 마련보다는 이런 행사가 지역에서 하고 있으니 다음달 3일에 봉사할 때 같이 동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홍보의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순천대 전영국 교수는 "홀로계신 노인 분들을 위한 연탄 배달 행사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주기 위한 행사로 알고 있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전영국 교수는 힘겹게 역경을 극복하는 흑두루미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했고 앞으로 청소년들에게도 관심있는 춤을 만들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좋은 친구들은 순천의 청소년 봉사단체, 남산초등, 매산중, 장애인 등의 멘토링(memtoring)을 하고 있다.


회원가입은 다음카페에서 순천멘토링 또는 좋은친구들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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