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로컬푸드' 소비자에 감사의 마음 전하다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7-11-11 23:00:57

[만석군뉴스=안영희기자]

 

"농가들의 소득이 보전되면서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 적정한 가격에 소비할 수 있고  이런 기틀을 통해서 농가들은 바른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로컬푸드 행사장에서 황춘하(사진) 순천로컬푸드대표는 직거래장터의 소중함을 전했다.
    
이와 관련 순천시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주차장에서 순천로컬푸드 페스티벌 행사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그동안 직매장을 찾아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로컬푸드 행사장에서는 벼·콩 타작, 볏짚공예 등 농사체험과 오색가래떡 구이, 콩비지 도넛, 현미 뻥튀기, 우리 쌀로 빚은 막걸리 등 다채로운 로컬푸드 먹거리 요리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로컬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농업인의 날의 유래와 로컬푸드 의미 등의 문제를 내고 맞히는 등 소비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했다.

 

이어 현장에서 오색미 · 햅쌀 등 우리 쌀 시식과 절임배추, 김장양념 등 다양한 김장거리 판매전도 함께 실시했다.  

로컬푸드 회원인 위미영(37)씨는 " 쌀로 빚어 막걸리 만드는 체험을 해보았다. 쉽게 접하지 못한 걸 배우고 체험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막걸리를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싶다"고 체험해본 소감을 이야기 했다.

 

 

주암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정대연(남,54세)씨는 "순천시민도 많이 오지만 관광 오신분들도 지역에 없는 오색미쌀을 호기심에 사가서 먹어보고 맛있으니까 다시 재구매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산물을 전부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는데 농민들로서는 로컬푸드 매장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행사 참여의 의미를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로컬푸드 직매장이 작년 5월에 개장해 매출액 50억원을 달성하고 소비자 회원도 6800명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로컬푸드 직매장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선 농 · 축산물, 가공품 등을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연중 무휴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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