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플러스 쫄깃한 떡볶이 인기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7-10-20 17:19:31

[만석군뉴스=안영희 · 이남이기자]

 

"참말로 맛있네! 잉~ 엄마 손맛이 느껴집니다."

 

 

20일 순천시 연향동에 사는 송모(40)씨가 순천 지역 자활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덤 플러스 떡볶이 분식점에서 맛을 느낀 소감이다.

 

덤 플러스 떡볶이 분식점은 순천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자활센터 참여자 5명이 서로 힘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노동 기회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자활 근로 사업을 통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금 융자에 관련된 법적·기술적 지원 등 창업과 관련한 지원을 통해 자활 공동체를 발전시킨다.

 

또한 자활 공동체가 완전히 독립해 시장 진입이 가능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한다.

이에 허유리 순천지역자활센터 팀장은 "국물 떡볶이 사업은 메뉴 자체가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재고 물량이 있어도 관리가 잘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누구나 손쉽게 먹을 수 있다"고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전남도에 있는 기관과 협약을 맺어 물품이나 제도를 공급받고 교육을 하며, 전체 분식사업단과 같이 홍보를 하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잘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덤 플러스 떡볶이 분식점은 2016년 3월에 오픈했다. 연향시립도서관 앞 골목길에 아담한 공간에서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메뉴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주 메뉴는 떡볶이, 김밥, 튀김 등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쌀은 국내산 해남 쌀로 압력솥을 이용해 밥을 하기 때문에 밥맛이 좋다. 또한 떡볶이는 재료만 포장주문 하는 고객도 있다.

 

허 팀장은 "처음 시작은 학생을 대상으로 영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르신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해 드신 분도 계시지만 포장을 해서 가져가신 분이 대부분입니다"며 "어떤 손님은 충청도에서 행사에 이용 하려고 재료만 포장해 달라는 주문도 받고  이용 고객층도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순천 청소년 수련관 내에 드림스타트사업에 일주일에 한번씩 주먹밥, 김밥을 납품하며, 애플 볼링장에도 배달하고 있다고 한다.

덤 플러스 주방에서 주방장을 맡고 있는 최영순씨는 "주방에서 떡볶이, 튀김 등을 만들고 김밥소스, 쫄면소스도 손수 만들고 있으며 집에 있으면 무료한 시간들이 많은데 나와서 활동하니 때론 재미도 있고 돈도 벌고 창업의 꿈도 생각 중이다"고 앞으로의 희망을 전했다.

 

 

이어 자활참여자 대표와 덤 플러스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경심씨는 "떡볶이는 누구나 좋아하고 간편한 간식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부담 없는 가격에 간식과 식사대용으로 맛 좋은 저희 덤 플러스를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 전했다.

 

 

덤 플러스 식구들은 오늘도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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