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정신’ 살아 있는 국기 태권도 ‘용호체육관’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7-07-19 10:15:51

[안영희 ⋅ 송영식 기자]

 

“아무런 무기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이용해 공격 등 방어로 신체 단련은 물론 강인한 정신을 무장하는 것이 바로 국기 태권도 입니다.”

 

전남 순천시 풍덕동에 위치한 국기 태권도 ‘용호체육관’ 장필호(50.사진) 관장을 만나  가슴속 깊이 묻어둔 무도에 대한 소신을 들어 보았다.

 

 

장 관장은 “신체운동으로서 태권도는 어린이의 성장발육, 청 · 장년과 노인의 체력 증진, 여성의 건강과 미용 증진에 큰 효과를 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태권도는 기술 체계와 운동 형태 등은 신체의 각 분절을 좌우 균형 있게 구사하도록 짜여 있어, 인체 관절의 유연성이 고르게 발달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명 발달에 따라 가중되는 정신적 장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했다. 맨몸 투기로서 태권도는 맨손과 맨발로 상대방을 타격하는 기술 체계를 갖는다.

 

더욱이 다른 무술과 뚜렷하게 차이를 갖는 것은 위력적이고 다양한 발 기술이다. 발 기술이야말로 태권도가 세계 최강의 투기라 말할 수 있고 태권도가 차별성 있는 종목으로서 존재하는 이유다고 자신했다.

 

이어 장 관장은 “태권도는 어떤 무기의 사용도 없이 인체를 사용하지만 일편필승의 가공할 공격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태권도는 방어를 우선하는 기술 습득 원리다”고 강조했다.

 

 

그는 “태권도을 배우고 수련하는 이가 목적을 결코 남을 공격해서 제압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극복의 고결한 태도에 두도록 매일 정신 무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장 관장은 “특히 교육적 수단으로서의 태권도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재료로서 작용하고 있으며, 자아완성에의 의지를 실천하도록 수련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용호태권도장에서 3년 동안 수련한 순천 복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윤서민 학생은 “체육관에 처음 입문 할 때는 체력보강을 위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태권도를 시작했는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서 예의와 무도정신이 무엇인가를 하나 둘씩 조금이나마 배워가고 잇다”고 보람된 느낌을 전했다.

 

 

한편 장필호 용호체육관 관장은 1985 년 태권도에 입문 1993 년도에 4단으로 사범자격을 취득하고 현재 8단에 용호태권도장 관장이다. 대한태권도협회 우수도장 상을 비롯해 순천시장 감사패, 국기원장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태권도 한마당 왕중왕전에서 우승도 했다. 

 

현재는 대한 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과 국제 심판으로 스페인, 러시아, 일본 등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관원 모집 상담은 010-3621-8063 장필호 관장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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