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당 백동철 화백 제자 '월맥회원전'

임진국 기자   |   송고시간 : 2019-09-20 19:05:51

[만석군뉴스=임진국 편집위원]

 

제8회 월맥회원전이 오늘부터 4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열린다.

 

 

월당 백동칠 화백의 문화생으로 구성된 월맥회는 권말남 회장을 비롯해 회원17명으로 2년에 한번씩 갈고 닦은 작품을 회원전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200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월당 선생의 맥을 잊기 위해 2년 간격으로 정기전을 열고 있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회원전은 20년에서 30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예술작품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맥회 권말남(62세)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노력했다"며 "무더위와 함께 작품을 마무리하고 전시회를 기다리는 마음은 초등학교 입학하는 어린이처럼 설레고 두렵다"고 조심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김순희/함께 하고픈 삶(10호, 수묵담채화)

김순희(69세)문화생도 "15년전 그림이 너무 좋아 취미로 시작했는데 백동칠 화백 제자로 지금까지 공부하고 익힌 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돼서 뿌듯하고 좋다"며 행복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안수 전남미협회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감상자들께 위로가 되고, 회원들 간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되길 기대한다”며 “2020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순천시에 월맥회의 진한 그림 향기를 퍼트리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월맥회원전은 권말남, 김순희, 강맹순, 강정선, 김명희, 배 진, 송순래, 신옥순, 윤유심, 이나경, 임윤복, 임종옥, 장복자, 정선덕, 정종균, 정화섭, 조추옥, 황금엽 회원이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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