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매실마을 '팜파티 축제'

임진국 기자   |   송고시간 : 2019-06-24 18:17:04

[만석군뉴스=임진국 편집위원]

 

"팜파티 축제를 통해 계월리 향 매실마을 제품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2일 녹색농촌 향 매실마을 체험센터 팜파티 축제에서 이재회 위원장이 전한 인사말이다.

제1회 팜파티 축제는 향 매실마을 체험센터주관에서 주관하고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축하공연은 월전중학교 누미너스 댄스팀 공연 후 목포시 소리꽃 세상 시낭송팀 재능기부했다. 이어 만들기 체험학습으로 복숭아 팥빙수 만들기, 셀카 액자 만들기, 매화 부채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체험관 실내에선 양정금사무장의 매실이 마을에 들어 온 역사와 매실의 특성. 매실의 계절체험기. 매실의 효능. 매실의 종류, 매실의 활용방법 등을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체험 행사로는 매실청 담기와 매실 고추장 담기가 있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향 매실마을에 살고있는 이정욱씨는 "광양. 하동과 더불어 순천은 전국3대 매실생산지이며 그 중에서도 향 매실마을은 마을단위로는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고 재배면적이 25만 평에 이르고, 연간 생산량은 600톤을 넘는다"며 "농가 대부분은 매실 농사를 지으며 농촌인데도 비가 적은 마을로 유명하다"며 마을 자랑을 이야기 했다.

 

 

 

한편 이문 언덕길을 오르면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매화 나무를 볼 수있는데 이 나무는 향매실마을의 역사적의 상징이다.

 

 

1960년대 초반 이택종 씨가 심은 묘목 200 그루로 시작된 마을의 매실 농사는 500년이 지난 지금 마을을 부촌으로 일구어냈다. 최고령 매화나무는 이미 재래종이 되었지만 여전히 마을의 명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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