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들이 세상의 또 하나의 문을 여는 새로운 발걸음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8-12-11 18:03:30

[만석군뉴스=안영희 기자]

 

2018년 발달장애인 기능경진대회(바리스타부문)가 전국최초로 순천밀알주간보호센터에서 개최가 되면서 화재가 되었다.

 

 

허석순천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시의원, 관련 장애인 단체, 대표,관련학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좋은 행사였다는 참석자들의 평을 받았다.

 

모두 11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는 최초로 생태수도 순천에서 열렸으며, 출전선수 대부분이 전문교육은 받지는 않았지만, 전문인 다운 실력을 보여, 관중으로부터 많은 함성과 박수를 받기도 했다.

 

기능경진대회에 참석한 한 발달장애인은 "처음에는 떨렸지만, 많은 격려와 박수를 받으니 용기가 생겨,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며 "유명한 바리스타가 되어 아담한 커피판매점을 운영 하는게 지금은 꿈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허석 순천시장은 "우리시도 발달장애인들에게 앞으로도 각종 대회를 발굴하고 일자리창출과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김상수 밀알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은 "이번대회가 하나의 밀알이 되어 전국에 있는 발달장애인들도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 내년에는 더욱더 준비를 많이 하여 더욱 성숙된 대회를 준비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예의 대상은 송동호(순천공고,지적3급), 우수상은 김성미(밀알센터,지체2급), 장려상은 류지욱(순천자립,지적1급)이 각각 수상 했다.

 

이번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이번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됨으로서, 내년에도 더욱 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민,관이 함께하는 순천시의 복지행정과 밀착형 지원 사업은 계속 진행형이 되어 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행사가 연이어져 장애인들의 소망과 희망을 엮어 주는 작은 불씨 되었으면 한다는 관련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도 나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순천시는 발달장애인 기능인들의 발굴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해 보이며, 적극적이고 발빠른 행정지원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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