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청사 현 위치에 2024년 완공키로

최학길 기자   |   송고시간 : 2018-11-13 15:07:00

[만석군뉴스=최학길 편집위원]

 

현 부지에 건립을 추진 중인 전남 순천시의 신청사 규모가 현 청사보다 2배 이상 넓어질 전망이다.

 

13일 순천시에 따르면 새로 지을 청사의 면적은 2만6000㎡로 현 청사 면적 1만2000㎡보다 두배 이상 넓다.

 


 순천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현 청사 부지 인근 상가와 주택까지 부지를 확장하기로 하고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상대로 의견 수렴에 나섰다.

 

내년 1월까지 신청사를 건립할 터를 결정하고 시민과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내년 6월까지 청사 층수 등 건립 규모를 확정하기로 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과 철거작업을 시작해 2024년 상반기에 신청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소요 예산은 1500여억원이 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청사는 3층 규모로 1979년 건립됐으나 공간이 부족해 9번이나 증축 공사를 거쳤다.

 

최근에는 인근 10층 빌딩을 빌려 별관으로 쓰고 있으며 해마다 임대료로 1억3000만원을 내고 있다.

 

2003년부터 신청사 건립 여론이 일었으나 진척이 없다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왔다.

 

순천시 관계자는 "설명회를 열어보면 주민 대부분이 현재 청사 부지에 건립하는 것에 찬성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도 요구해 건립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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