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기업 '미혼직원' 만남...6쌍 커풀 탄생

김종선 기자   |   송고시간 : 2018-11-06 10:18:58

[만석군뉴스=김종선 편집위원]

 

 

최근 순천시가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기관·기업의 미혼직원 교류 한마당 행사를 통해 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청년들의 만혼 현상과 연계되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지난 9월 기관·단체장 회의에서 제안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Suncheon- Something-Company’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다.

 

젊은 직원에게 폭넓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참가 모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 최종 82명이 참가했다.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색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또 참여한 직원의 응원을 위해 자리에 함께한 기관·단체장들은 신조어 문제 등 재밌는 퀴즈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높였다.

 

 그 결과로 시청, 농협중앙회, 농어촌공사 등 다양한 기관·기업에서 6커플이 탄생했다. 이날 커플이 된 한 참가자는 "평소 교류가 많지 않은 인근 기관·기업의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특히 예기치 않게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석 시장은 "청춘 남녀들이 재미있는 행사를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고, 작은 인연들이 발전하여 좋은 결실을 맺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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