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조경전공 재학생 '한평정원 페스티벌' 대상

황맹연 기자   |   송고시간 : 2018-10-19 18:45:44

[만석군뉴스=황맹연 편집위원]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최근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서 조경전공 재학생들이 대상(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조경학전공 재학생 제5회 한평정원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순천대 제공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순천시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전라남도가 후원한 것으로,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 대한민국 정원 모델 제시를 통한 재능 있는 정원 작가 발굴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내 마음에 가득한 정원'을 주제로 올해로 5회째 진행한 이번 페스티벌은 1차 서류 심사과정을 거쳐 일반부 25개 팀, 학생부 25개 팀 등 총 50팀을 선발해 2차 심사에 정원 조성 작품을 출품하게 했고,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학생부 경연은 '설렘 가득한 선물 같은 정원'이라는 주제로 1차 평가를 통과한 25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정원 디자인 심사에서 출품작들의 주제 해석력, 정원 공간 디자인에 대한 감각 등 일반인 못지않은 수준 높은 공모작에 심사위원들이 적잖은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이 있다.

 

경연 심사결과 식생을 고려한 식물 식재, 스토리가 있는 시설물과 조형물, 관람객을 고려한 쉼터 등 수준 높은 정원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순천대학교 조경전공 곽영삼, 김은솔, 윤지영 학생들(3’s 팀)이 '청춘,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작품으로 학생부 대상을 차지했다.

 

                      조경학전공 재학생 제5회 한평정원페스티벌 대상 수상자 /순천대 제

 

대상을 수상한 3’s팀 곽영삼 학생은 "3.6m×2.4m의 공간에 추억 조각을 형상화한 픽셀로 구성된 정원을 조성해 추억 속 나를 되새기고, 현재의 나를 발견하는 설렘을 통해 새로운 삶의 원동력을 주고 싶었다"며 "팀원 각자의 생동감 있는 아이디어들을 잘 조화시켜 완성한 정원을 통해 협업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 더 좋은 작품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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