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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군뉴스 기자   |   송고시간 : 2018-10-18 14:02:45

[만석군뉴스=임진국 편집의원]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서 참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16일 순천 서면의 강청 수변공원에서 3610지구 순천여성로타리 나누리클럽의 김경애회장이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전한 소감이다.

 

 

이날 순천 여성로타리 클럽인 나누리 클럽의 역대회장과 회원 12명은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돌보며 함께 산책도 하고 준비해간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4년째인 이 만남을 통해 발달장애를 겪으며 야외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을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사회와 장애우들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날씨가 다소 쌀쌀하여 많은 걱정을 했지만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환한 모습에 추위도 잊고 즐거운 만남을 함께 만들었다.

 

몸이 많이 불편한 친구들은 두 세명이 함께 손을 잡고 좀 더 덜 불편한 아이들은 한명씩 손을잡고 팔짱을 끼면서 수변공원을 돌아본 이들의 얼굴엔 행복하고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4년째 이 만남을 하다 보니 다시 만났을 때 얼굴을 기억하며 정말 반가운 미소로 반겨주는 친구들 때문에 봉사자들 역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이 실천이 소외될 수도 있는 이들에게 함께하는 기쁨을 전해주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2007년 12월 19일 창립이래 여성클럽의 특성에 맞는 봉사를 하고 있는 순천여성로타리 나누리 클럽은 장애인 산책과 호수공원환경정화운동 봉사를 실시 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현대제철에서 후원하는 어르신들 무료급식 봉사에 2인1조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섬돌요양원에서 매년 김장봉사를 펼치며 주위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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