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아닌 레스토랑에서 그림책을 만나다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8-10-04 18:02:14

[만석군뉴스=안영희 기자]

 

순천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꼭 도서관에서만 운영해야한다는 편견을 깨고 지난 8월에는 레스토랑, 순천대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그림책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레스토랑에서 진행한 '그림책 셰프'는 프로그램 확대를 원하는 이용자의 요구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 달 한 번씩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됐다.

 

 '그림책 셰프'는  아이들이 요리사가 되어 요리 관련 그림책을 읽고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직접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서 셰프와 함께 요리를 하는 흔치 않은 경험을 선물해주고 있다.

 

앞으로 피자, 라자냐 등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비롯해 아이들이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들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시작 하루만에 12월까지 접수가 다 마감되는 등. 대기인원까지 전부 마감돼 그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관계자는 "꼭 도서관에서만 아이들이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그림책 셰프처럼 레스토랑이 될 수도 있고, 놀이공원이 될 수도 있고, 식물원에서 만날 수도 있다. 아이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그림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서관 밖으로 뻗어나가는 그림책 프로그램을 계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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