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 호흡기 질환 조심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8-09-28 10:16:12

[보성소방서 예산장비팀장 류금주]

 

아침저녁 찬바람이 코끝을 스치는데 아직 한낮의 열기는 30도를 넘나들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우리의 몸은 쉽게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로해지며, 감기나 기관지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렇듯 자칫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습관으로는 평소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균형이 있는 양질의 단백질과 신선한 야채 등 영양식을 섭취해 양호한 전신 건강상태를 유지하면서 질병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이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로와 스트레스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관지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따뜻한 물과 음료수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감기 바이러스 침투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한다.

 

아침저녁 외출 시는 반팔 옷 위에 얇은 겉옷을 겹쳐 입거나 미리 준비해 갑작스런 일교차에 대비한다. 물론 모든 질병예방의 기본수칙인 외출 후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의 개인 위생관리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집안의 실내 환경은 환기를  자주 시켜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고 온도는 20도 습도는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50~60%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감기 예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규칙적인 운동이다.


갑작스런 몸의 무리와 자극을 주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평소보다 빠르게 걷기, 조깅, 줄넘기, 테니스 배드민턴 자전거, 등산 등이 좋다. 운동은 숨이 찰 정도로 해야 하고, 숨이 찬 정도의 지속시간은 30분 정도가 좋다.

 

소아나 노약자의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아서 독감을 예방하도록 하고, 감기로 인해 기침이나 콧물이 심할 때는 뜨거운 꿀 차나 레몬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은 감기증상이 심하거나 열이 38.5℃이상 계속 되고 기침이 10일 이상 지속되면 폐렴 등 합병증이 올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 질병에 걸린 후 치료하기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 그리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감기 나 호흡기 질환으로 허약해지기 쉬운 환절기! 우리 모두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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