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시간대 저층아파트 전문털이범 검거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8-07-21 17:15:27

[만석군뉴스=안영희 기자]

 

심야 시간에 저층아파트(1, 2층) 방범창이 없는 베란다로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 차량 등을 절취한 A씨(남, 30세)를 구속했다.

 

21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 40께 순천시 연향동 B아파트 베란다로 침입, 집안에 있던 현금, 차량을 절취 했다는 것.

 

A씨는 지난 5월경부터 7월 12일 검거될 때까지 심야시간대에 순천, 여수 일대를 돌아다니며 28회에 걸쳐 방범창이 없는 저층아파트 베란다를 열고 침입해 현금, 귀금속, 차량 등 총 540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A씨는 구도심의 CCTV와 방범창이 없는 오래된 아파트를 범행대상으로 삼고 심야시간 사람들이 깊이 잠들어 있는 저층아파트(1, 2층) 베란다로 침입, 귀금속, 현금, 차량 등을 절취 했다.


A씨는 범행 전 CCTV에 녹화될 것을 염려해 모자, 마스크, 코팅장갑을 착용하고 범행을 했고, 범행 후 착용한 의류와 마스크 등을 버리고, 새로 구입해 범행을 했다.


A씨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자신의 소유 차량은 4∼5km 가량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택시를 타고 이동해 범행을 한 후 피해자의 차량을 절취해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다 골목길에 버려두고 다시 택시로 자신의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관내에서 동일 수법의 범행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수사 전담팀을 편성, 이동 동선 CCTV영상자료 분석으로 CCTV에 촬영된 피의자의 모습을 확보해 소재를 추적하던 중 여수에서 범행을 하고 순천으로 도주해 모텔에 투숙해 있는 피의자를 발견,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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