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향1지구 생활도로 내 '포켓주차장' 설치로 불편해소

안영희 기자   |   송고시간 : 2018-06-18 14:50:30

[만석군뉴스=안영희 기자]

 

불법주정차로 차량통행이 어려운 순천시 연향1지구 내 생활도로 2개소에 포켓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시는 생활도로에 지역주민과 상가이용객들이 상시 불법주차를 함으로써 차량통행이 어려운 연향우체국과 연향 제1근린공원 주변 450m 구간 양방향에 대해 보도 일부를 좁혀 포켓형 주차공간을 만들었다.

 

포켓주차장은 도로 폭이 좁아 양방향 주차 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구간의 가로수 사이의 보도 약 75cm를 주차공간으로 조성해 주차와 차량통행이 동시에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다.

 

또 가로수 사이의 보행로로 사용되지 않은 공간을 주차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보행통행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만성적인 도심지역 주차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순천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단체, 운전자, 전문가 등으로 시민자문단을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연향1지구 주차환경 개선방안으로 포켓주차장이 제시되어 2개소에 42면의 포켓주차장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포켓주차장이 설치된 연향우체국 앞은 왕복 2차로 도로지만 시내버스가 하루 왕복 158회 운행되고 상가이용 주차차량으로 상시 차량통행이 어려웠나, 포켓주차장 설치 후 차로 폭이 방면당 3m 이상 확보되어 원활한 통행여건이 확보됐다.

 

포켓주차장 시범사업을 통해 주차편의와 차량소통이 원활해지는 효과에 따라, 연향 제1근린공원~대우아파트 300m구간 양방향에 포켓주차장 설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포켓주차장이 도심의 차량통행과 주차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설치가능 대상지를 찾아 지속적으로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도심의 열악한 주차문제를 공영주차장 설치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해 도심지역내 빈 공터를 이용해 주민자율주차장을 조성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내집주차장 갖기, 부설주차장 개방 등의 주차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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